슈퍼스타케이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면 시리즈로 붙던 넘버가 없어지고 슈퍼스타 K 2016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시청률 하락 속에 누구 우승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화제성이 없어진 상황이라 이러한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진단을 하고 이야기를 해보는 방송을 준비한 걸로 봐서 이번 시즌에 얼마나 사활을 걸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음악평론가 김태훈, 문화평론가 하재근, 슈퍼스타 K mc김성주, 이전 시즌의 우승자 허각 박재정, 열혈 시청자라는 개그우먼 장도연 김지민이 등장해 슈퍼스타K의 문제점과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첫 시작은 "슈퍼스타 K 또 해?"라는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며 이야기는 흘러갔지만 김태훈을 제외하고는 알맹이가 빠진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슈스..
ETC_1
2016. 9. 1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