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를 맞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는 프로듀서 길의 대표곡 3곡을 팀을 나눠서 경연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허니패밀리의 남자이야기를 들어볼 기회였는데 무대 자체는 아쉬웠습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는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힙합 리스너들도 거르는 힙합 경연 프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출연진들이 실력이나 매력적인면에서 이전 시즌의 출연자들에 비해 아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시즌1에서 지민의 재발견, 제시, 치타가 있었고, 시즌2에는 트루디, 예지, 키디비 등이 있었습니다. 그외 언급되지 않은 출연자들도 기본적인 실력이 깔려있는 분들입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는 굳이 언급하자면 자이언트핑크와 육지담입니다. 지난 시즌2 트루디의 등장으로 이번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는데, 현재는..
ETC_1
2016. 8. 6.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