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3 이번 주 주제는 호의 vs 악의라는 주제인데 남혜연 기자가 취재한 이야기는 여배우의 힘 있는 남자들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힘이라고 하면 권력인데 역시나 정치인이 관련된 이야기인데 요즘처럼 개판인 시국에 이런 이야기가 끼어들 틈은 없지만 정말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지인들의 고백으로 흘러나온 이야기라고 하는데, 역시나 루머를 생산하는 사람은 언제나 가까이 있는 게 당연합니다. 톱스타 A 양은 최근 보석가게에 나타나 8천만 원짜리 보석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가게 점원들은 그 보석을 보고 놀랐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전날 유명 정치인이 구입해간 보석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것들끼리 만나서 선물을 주고 그걸 받고 바로 팔아버린 이야기입니다. 톱스타 A 양은 CF의 여신으로 불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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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