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는 수애와 김영광이 연상연하 부녀 사이라는 설정의 우리 집에 사는 남자입니다. 이 드라마는 웹툰이 원작이 작품인 만큼 오랫동안 검증을 거쳐 완성도가 높다고 제작발표회에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수애는 스튜어디스로 일하는 홍나리를 연기하고 김영광은 홍나리의 새아빠라고 말하는 고난길을 연기합니다.- -아빠가 나이가 더 어리다니 단단히 족보가 꼬인 로맨스인데 부녀 사이에 뭔가 있는 막장 스토리가 되는 건지... 하지만 제작진이 말하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유쾌하고 상쾌한 휴먼 드라마라고 합니다. 가슴 따뜻하고 맑은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예고편에서 수애의 청순한 모습이 아닌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로맨틱 코미디가 장르인 거 같고 수..
ETC
2016. 10. 23.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