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로 편성이 된 노래 싸움 승부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지난 명절에 챙겨보지 못했기에 진행 방식부터 모든 게 새로웠는데 매우 흥미진진했고 노래 예능의 끝판왕이 아닌가 생각이 될 만큼 재미있게 시청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남궁민이 이렇게나 진행을 잘했는지 몰랐는데 제 역할을 잘해 주었고 낄낄빠빠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노래 싸움 승부는 가수가 아닌 연예인 3명으로 구성된 팀의 노래(총 4팀)를 듣고 감독 역할을 하는 연예인(이상민, 양동근, 김수로, jk김동욱)이 노래만 듣고 팀을 가져가게 됩니다. 감독과 팀이 정해지면 1 대 1로 노래로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심사위원은 보컬 트레이너 들로 구성이 되었는데 가창력을 40% 정도만 보고 이외에는 매력, 열정, 예능적..
ETC
2016. 10. 2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