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과 슈퍼스타K 생방송까지 진출했던 안예슬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말이 좀 어려운 소송인데 간단히 말하면 전속계약의 효력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을 확인 받는 소송입니다. 이유는 다들 짐작하겠지만 안예슬의 연예활동을 위해 소속사가 지원하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슈퍼스타K 당시만 하더라고 솔로뮤지션의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 프로듀스 101에 나왔고 아이돌 사이에서 경쟁하는 모습이 어색하면서도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슈스케 탑10에 들었을 당시 제법 인지도가 있을때 활동을 했어야 했는데 연습만 하고있고 회사에서 제대로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느끼면 떠나고 싶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마제스티엔터..
ETC
2016. 7. 1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