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상사가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연출과 대본을 맡으면서 큰 기대치에 부흥하듯이, 역대급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기대치를 풀 차지 시켰습니다. 쿠니무라 준, 김혜수, 전석호, 손종학, 김희원, 지드래곤, 전미선, 신동미, 이제훈 등 웬만한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했습니다. 이러한 출연자들이기 때문에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에 연출을 맡은 장항준의 어깨가 무거웠을 것입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 곡성 + 미생 + 시그널 +38사기동대를 섞어놓은 이야기로 지난주 1부에서는 숨을 죽이는 전개로 근소하게 괜찮다는 반응이었지만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2부에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자 "설마 정말 이렇게 마무리되는 건가?" 의심이 될 정도로 진부한 스토리였고, 반전..
ETC_1
2016. 9. 1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