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안 해도 하드 캐리 하는 안젤리나의 힘으로 바벨250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뜬금없이 타논이 닭을 잡는 상황을 보여줬고, 예고편에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처럼 편집을 했었습니다. 바벨 250에 악마의 편집스러운 부분들이 많아 닭 잡는 상황은 편집으로 그렇게 방송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2회 방송에 타논은 진짜 닭은 잡았고 피 흘리는 닭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본 이기우가 당황하는 모습는 리얼이었습니다. 정글의 법칙이라는 극한 상황이 설정이 아닌데 굳이 닭을 잡았어야 했는지 의문이 들고 불쾌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왜 타논을 닭을 잡았는지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솔선수범하는 교육을 받았기에 타논도 처음이지만 다들 꺼려하는 일을 나서서 한 것입니다. 그럼 누가 닭을 잡아야..
ETC_1
2016. 7. 19.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