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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서민갑부 91회에서는 명철 대목에만 7천 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달콤한 갑부가 된 모녀 최은희, 장명자 모녀의 성공 비결이 소개됩니다. 한과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통 음식인데 명절이 두번 지나면 갑부가 되는 모녀의 비밀은 무엇일지 벌써 궁금합니다.



달콤한 한과로 억대매출을 올리는 최은희 장명자 모녀의 명절 대목의 매출은 평군 5천만 원이라고합니다. 지난 구정때에는 2주만에 7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합니다. 상당히 부러운 매출입니다. 두 모녀가 운영하는 곳은 용연한과라고 하고,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연락처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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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한과 ,최은희 ,장명자 ,강원도 ,강릉 ,용연한과 ,91회

< 용연한과 >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560

033-647-2929 



두 모녀가 한과 시장에 들어가게 된게 이제 겨우 4년이라고하는데, 강릉은 한과 마을이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라 후발 주자로 이러한 성공을 이뤄내기는 무엇보다 힘들었을 것인데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은희씨는 어려서부터 학비를 스스로 벌었을 만큼 생활력이 강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나중에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서 예쁜 카페를 운영하는것이 꿈이어서 바리스타 자격을을 따면서 준비를 했다고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꿈에 가까이 가고 있었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카페를 오픈을 준비하던중 한평생 농사를 짓던 아버지가 수입쌀로 인해 경쟁이 되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정적으로 쌀을 소비할 수 있는 한과를 생각하게 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한과 시장은 포화상태였고, 후발주자인 최은희, 장명자 모녀에게는 색다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인터넷과 판매장을 통해 판매를 한다면 은희씨는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 판매를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렇게 플리마켓에 나가 한과를 홍보하고 판매를 시작하고 가까운 강릉은 일주일 1회에서 2회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밖에도 젊은 은희씨의 센스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받아들이면서 매년 명절을 지낼때마다 수입이 계속 뛰어올랐다고합니다. 




한과로 이렇게 큰 수익이 난다는 것도 신기하고 명절 특수를 누리는 장사라 왠만해서 불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짧고 굵게 명절에 크게 많이 버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 =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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