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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서민 갑부 주인공은 이덕희 씨입니다. 땡전 한 푼 없던 일용직 노동자에서 10억 갑부가 된 사연이 소개되는데, 그가 있는 곳은 중앙 기와 강판이라는 곳으로 전북 익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민 갑부 기와 이덕희 땡전 한 푼 없던 덕희 씨, 10억 갑부 되다

중앙기와강판

전북 익산시 선화로 31길 11-20

063-856-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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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씨는 땅보다 지붕 위가 더 편하다고 하는데 그가 기와지붕을 걷게 된 사연은 다른 서민 갑부들처럼 산전수전을 다 겪게 됩니다. 한때 덕희 씨는 대기업 소속 기술직으로 잘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식으로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까지 친척 집에 맡기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먹고살기 위해 일용직 생활을 시작했는데 당시 덕희 씨의 일당은 45000원, 나아지지 않은 생활에 자책감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어느 날 사장의 일당이 하루에 100만 원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고 사장이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게 됩니다. 맨몸으로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의 기와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많이 노력을 기울인 덕희 씨는 땡전 한 푼 없이 사장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와는 한옥에만 올라간다 생각했는데, 일반 주택에도 장시적인 요소로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파트에도 들어간다고 하니 쓰임새는 많은 거 같습니다. 이 사업은 기술만 있으면 많이 하는 사업이 아니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덕희 씨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도 아낌없이 기술을 전수해주고 독립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정말 대인배다운 마음 씀씀이인 거 같은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북 지붕 업계를 평정한 덕희 씨의 자세한 이야기는 서민 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서민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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