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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이광수의 연기가 반가운 이유




2부작 특집 드라마 퍽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사채업자 똘마니인 조준만이 우여곡절 끝에 대학 아이스하키팀에 합류하여 겪는 인간승리와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이다. 주연인 조준만 역할을 광수가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반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런닝맨은 인기는 한국에서는 평범하지만 아시아 전역에서는 더 폭발적인 느낌입니다. 이런한 인기의 중에 있는 예능인은 유재석도 아닌 이광수입니다. 이광수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광수역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런닝맨에 안착한 배우이자 예능인입니다.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활약은 매우 중요하기에 런닝맨에서도 광수를 놓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미 이광수는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 런닝맨 멤버중에서는 인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못 느끼지만 최상의 한류 스타 중 한 분이 이광수 입니다. 그에게 런닝맨은 은인같은 존재이자 언제까지 런닝맨에서의 가벼운 이미지를 고수 할 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광수에게 런닝맨은 넘어야 할 산이기도 한것입니다. 

크게 각인을 시키지는 않았지만 이광수도 이미지 변신을 위한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변신 보다는 항상 가벼운 이미지가 아니다라는 어필이 맞겠습니다. 송중기 주연의 '착한남자'난 조인성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 지성, 주시훈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좋은 친구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니 광수에게 이런면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예능인으로써 이미지가 워낙에 강해 이광수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는 의외성으로 대비되 더 잘하게 느껴질거라 예상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광수의 연기는 기대가 됩니다. 앞서 작품들에서 그의 연기력에서 그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발목을 잡는건 예능인으로써 보여준 그동안의 이미지 일 것입니다. 










이광수의 예능인으로써 이미지 때문에 이광수의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이 적응을 못해 많은 점수를 주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광수는 지금 처럼 꾸준히 진지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꿋꿋이 이어 갈 거라 생각합니다. 성실함과 꾸준함이 그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그의 연기 시도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사진 = SBS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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