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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배우학교 라인업 확정 남태현의 도전 

<사진 = 배우학교 PD 백승룡 블로그>

tvN에서 신선한 컨셉의 프로그램이 첫 촬영에 들어갑니다. 배우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지도를 하는 포멧입니다. 라인업이 특히 재미있습니다. 방송작가 유병재, 가수 장수원, 아이돌 남태현, 연기자 박두식, 개그맨 이진호, 연기자 신희섭, 연기자 이원종까지 라인업으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이원종은 이미 베테랑 연기자인데도 한 번도 정식 연기 수업을 배운 적이 없어 직접 배우학교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아마 쩐의 전쟁에서 박신양과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같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의외로 정식 수업에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 재미를 주는 역할을 하지도 모르겠네요 






라인업 중에 가장 주목을 받는 연예인은 아이돌 그룹 위너의 남태현입니다. 심야식당에서 보여준 눈물 연기로 발연기 굴욕을 당했었는데요, 배우학교에 출연 결심을 했다는 거 자체에서 대단한 용기와 결심이 엿보입니다. 

배우학교를 계기로 연기자로서의 재능이 눈을 뜬다면 남태현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그림일 것입니다. 발전된 모습이 아니라도 진지하게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만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어도 그에게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 눈에 띄는 라인업은 장수원입니다. 로봇 연기를 특화화해서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한 장수원이 박신양의 지도로 어떻게 바뀔지 기대됩니다. 전혀 변화가 없다 해도 그에게 손해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로봇 연기는 굉장히 즐겁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왜 박신양이 연기 지도를 하는지 의문을 가지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 박신양은 과거 러시아로 연극 유학을 떠나‘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스킨 연극 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바 있으며, 현재 장학회를 설립해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에서 볼 수 있었던 연기자들의 진지하고 고도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연기자들의 노력과 어려움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배우학교의 출연진들도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진지하게 연기에 대한 열정) 준다면 출연자들도 프로그램도 흥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사진 = 네이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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