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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7남매의 집, 무심한 교육법, 게으른 농사법,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35부


TV 프로그램 정보

사람과 사람들 35부

시사/교양 - 2016년 6월 15일 수요일

편성 - KBS1 (수) 오후 07:35

시청률 - 8.7% (닐슨코리아 제공)|6.9% (TNMS 제공) 

연출 신동신 / 작가 임미랑

 

요즘은 결혼 연애 출산은 물론 취업, 주택, 인간관계, 희망까지 포기한 7포세대라고 부릅니다. 이런 시기에 7남매를 기르며 행복한 삶을 사는 젊은 부부 이야기가 사람과 사람들에서 소개가 됩니다. 




지리산 기슭에서 게으른 농사법과 무심한 교육으로 7남매를 기르는 한경민, 박지연 부부가 그 주인공입니다. 전라남도 구례에 사는 한경민, 박지연 부부는 5남매에 이어 쌍둥이까지 출산 예정입니다. 


이 부부는 아이들에게 집중된 교육보다는 아이가 가진 보연의 성격을 잘 지켜줄 수 있는 조력자만 있으면 아이들 스스로 행복을 찾아간다고 말합니다. 농사도 마찬가지로 집중된 관리 없이 최소한의 개입만으로 작물의 성장을 유도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5남매에겐 장난감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친구와 같은 형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10분 거리의 할아버지 댁 마당을 들어서면 강아지와 소가 있고 뒤뜰에 가면 계절마다 다른 꽃과 열매가 자라는 환경이라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교실로서 적격입니다. 




10년 전 아들이 농사를 짓겟다고 내려왔을때고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저출산 시대에 7남매를 키우겠다는 아들부부가 탐탁치 않았다는 할아버지, 남들처럼 넥타이 매고 평범하게 직장에 다니길 바랬지만 농사짓겠다는 아들에게 실망이 컷다고 합니다.


7남매의 교육비와 학비만 생각하면 할아버지는 걱정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일에서 손을 놓을 없다고합니다. 한경민 박지연 부부에게 아이들 교육에 대한 특별한 규칙은 없습니다. 아이들은 가르치지 않을때 가장 많이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조화로운 성장 능력이 있어 동생들은 형이나 오빠를 배우고, 스스로 질서를 터득해 갑니다. 부부는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해주질 바랍니다. 그리고 돈 명예 학벌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행복하고 기쁜 일을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수 많은 길을 돌더라도, 가다가 도달하지 못하더라고 상관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나아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런 아이로 클수 있게 충분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르치거나 강용없이 답을 알려주지도 않지만 그안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건 아이들의 몫인 것입니다. 요즘은 과잉 보호로 아이를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걸 다 해주기에 배려라는 걸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 무언가 뜻대로 되지않으면 더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이 부부가 말하는 게으른 농사법과 무심한 교육법에서 그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 사람과 사람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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