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미국 드라마 굿와이프의 한국판 리메이크작 굿와이프의 첫 회가 방송된 가운데 애프터스쿨의 출연 소식은 방송 시작 전부터 나나의 연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좀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덮으려는 듯 굿와이프의 제작진과 함께 연기를 한 배우들의 나나의 연기를 칭찬하는 소식들로 그녀를 실드 쳐주는 분위기였는데, 그들이 칭찬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나나가 맡은 역은 변호사 김혜경(전도연)을 돕는 사무관 김단(나나)역입니다. 애프터스쿨은 사실상 해체 분위기이고 오렌지 캐러멜의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나나는 한동안 활동이 없었습니다. 해외 유명 블로거에서 뽑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이쁜 여자로 뽑히는 것 외에는 거의 공백기였던 것 같은데 그동안 연기에 혼신의 힘을 다 쏟았구나 하..
ETC_1
2016. 7. 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