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10주년 기념 야심찬 드라마 안투라지 첫 방을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한국식으로 잘 소화되지 못 해서 개인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 - 초반에는 괜찮았고, 하정우가 카메오로 등장하더니 박찬욱, 그리고 아가씨의 그녀 김태리까지 등장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오~ 재미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부터 뭔가 어색해지기 시작합니다. 안투라지 캐스팅을 보면서 연기력에 대한 우려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서강준의 긴장되는 척하는 연기와 이광수의 오버스러운 연기는 정극보다는 그냥 시트콤이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동휘와 박정민, 조진웅이 기대만큼 연기를 보여줬고, 어릴 때부터 같이 자라고 볼 거 안 볼 거 다 본 절친한 친구들의 케미는 어색했습니다. 막판에 갑자기 세상 찐한 우정..
ETC_1
2016. 11. 5.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