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의 일상을 보여줬습니다. 울산에서 서울로 휴가를 온 30년 지기 친구들과 보내는 일상이 방송되었는데, 서울역에 마중을 갔지만 친구들의 짐이 생각보다 많아, 김영철의 아담한 차에 욱여넣으며 순탄한 휴가가 되지 않을 거라는 분위기를 띄웁니다. 영철은 친구들의 휴가 일정을 준비해오지만 친구들은 방송국 구경을 시켜달라며 계획은 그냥 흐지부지됩니다. MBC 방송국을 찾았지만 그날따라 방송국에 녹화도 없고 연예인을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친구들에게 방송국 구경도 시켜주고 연예인들과의 친분도 과시하고 싶었을 텐데 녹화가 없는 빈 스튜디오만 보여주다 전화연결로나마 친구들에게 연예인 친구덕을 보게 해줍니다. 김영철의 첫사랑 분 샘킴과의 통화와 허경환과의 통화의 반전적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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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6.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