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업계에서는 단연 톱이라 불리는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여성분들의 워너비 몸매인 모델이라 일상에서도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었지만 나 혼자 산다에서의 모습은 정반대였습니다. 전날 과음을 했는지 힘겹게 일어나서 가장 먼저 전화한 곳은 순댓국집이었고 살이 많이 찌는 국물까지 후루룩하는 모습이 의외였습니다. 이사한 지 2달 되어서인지 원래 깔끔해서인지 그녀가 사는 아파트는 깔끔했고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모델이라서 엄청난 옷방을 기대했었는데 딱 필요한 옷만 있는 느낌입니다. 모델이라 청바지에 티셔츠 한 장으로도 범접하기 힘든 포스를 뿜어줍니다. 순댓국을 먹고 남은 밥과 반찬을 나중에 먹으려고 따로 담아 보관하는 모습에서 알뜰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ETC_1
2016. 7. 30.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