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꿈으로 시작된 언니쓰가 오늘 0시에 음원 셧업(shut up)을 공개하고 7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김숙이 대형 버스 면허의 꿈을 내밀었을 때까지는 인간의 조건 느낌이라서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이렇게 관심을 받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언니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여자 무한도전 같은 케미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큰 사랑을 받는 예능으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언니쓰의 셧업(shut up)은 박진영의 참여로 곡의 퀄리티와 안무까지 같이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공개된 셧업은 따라 부르기 쉽게 노래 자체가 좋습니다. 방송으로 준비과정을 지켜봐서 그런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라 더 애착이 가는 노래라는 느낌을 들게 하죠 그리고 저예산 음원이지만 기대 이상의 고퀄리티를 보여줬고, 그녀들의 열..
이번 주 슈가맨은 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철이와 미애까지는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의 슈가맨 바나나걸의 안수지는 유재석이 소개를 해도 누구인지 도무지 기억 속에 없었습니다. 외모는 아나운서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녀가 부르는 엉덩이는 분명 아는데 가수는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한때 나이트클럽에서, 이제는 행사장이 등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곡으로 가끔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엉덩이입니다. 슈가맨에서 100불을 받는다는 건 큰 의미가 있습니다. 10대에서 40대까지 25명을 구성된 청중단이 모두가 아는 곡이라는 뜻입니다. 조금만 세월이 지나도 요즘 세대에게 기억되기란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 주 철이와 미애의 와 바나나걸 안수지의 는 둘 다 100불을 누르게 만드는 인지도가 많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