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속 최고 미녀는? 기호1 분이대장(신세경) - 모든 문제는 내가 해결한 한다 분이~! 기호2 민다경(공승연) - 요즘 비중 없어서 ㅠㅠ 기호3 연희(정유미) 31회에 0초도 안나옴 ㅠㅠ 기호4 초영(윤손하) - 31회에 방원과의 케미 폭발~! 기호5 갑분이(이초희) - 언제난 꾸준한 귀염둥이 갑분이 기호6 무휼이네 할매(서이숙) - 홍대홍의 케미가 너무 좋아 후보로 등극~ 기호7 척사광(한예리) - 갑자기 등장해서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드는 척사광~! 카르페이 엄마 아님? 기호8 연향(전미선) - 무명의 그분?????? 기호9 길태미(박혁권) - 우리 태미 ㅠㅠ 3명까지 중복 투표 해봅시다~~
육룡이 나르샤 24회 길선미(박혁권) "길태미 아니다" 25회 이지란장군의 죽음을 예고 어제 지리는 등장을 보여줬던 길선미(박혁권), 이방지는 다행히 길선미(박혁권)를 알아보더군요. 오해없이 대화로 풀어나갈지도 모른다 생각하던 찰나 길선미는 칼로 대화를 시도합니다. 무휼이 길선미를 길태미로 부르자 버럭하며 "길태미 아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후에 만나는 방원도 길선미를 길태미?라고 물어보고 짜증내기 시작합니다. 짜증섞인 길선미의 목소리에서 길태미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 분이랑 대면했을때도 아니나 다를까 "길태미?"이러니까 짜증의 끝을 보여주며 센스있게 개그코드를 보여줍니다. 진지한 극을 흐름을 깬다는 비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지함과 코믹함의 아슬아슬한 줄다..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박혁권)의 지리는 등장과 분이나대샤라는 조롱이 불편한 이유 22화를 지나면서 분이 캐릭터에 대한 조롱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해내는 만능 캐릭터라 스토리상 막힐 때 마다 분이가 해결을 해줍니다. 개연성을 넘어서는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들까지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입니다. '왜냐 분이가 해결해주니까~' 이러한 조롱의 방향은 분이(신세경)이 아니라 작가진을 향해있습니다. 하지만 작가진에만향하진 않고 분이가 화면에 나올때마다 '그만 나오라'든지 '분이대장 말을 들으면 땅이생긴다니까~"라는 조롱이 작가진을 향하는건지 신세경을 향하는 거진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물론 공감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능 분이라는 말에는, 하지만 그부분이 전 싫다기 보다는 흥미롭습니다. 앞서 이성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