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대작 드라마 몬스터의 후속으로 시작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최지우와 주진모라는 스타 배우의 캐스팅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고 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캐리어라고 하면 흔히 여행을 떠올리게 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속의 캐리어는 차금주(최지우)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금주는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으로 변호사보다 더 유능하고 유명합니다. 1회에서 추측할 수 있는 것들은 차금주(최지우)와 박혜주(전혜빈)는 자매로 나오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성이 다릅니다. 가정사에 어떠한 곡절이 있는 것 같고, 차금주는 능력은 변호사 이상이지만 변호사 시험에서 극도로 긴장하는 탓인지 시험에 실패해 사무장이 되었습니다. 차금주는 변호사 면허가 없는 것에 예민하지만 쿨한 척 넘기고 있고 동생 박혜..
ETC_1
2016. 9. 27.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