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이 노잼이라는 말이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이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연예인들과 무작정 자기 홍보가 아닌 자기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극적인 재미와는 다르게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 윤진서 씨는 서핑이 좋아서 제주도에 집을 구입하고, 집을 증추하고 수리하는 동안 마당에 카라반을 놓고 서핑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녀가 이렇게까지 자유분방하게 사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입니다. 내일도 서핑을 하러 간다는 윤진서...겨울인데... 괜찮나요? 모래해변쪽에 파도가 뜬다는 소식에 간다고 하네요 파도 차트라는게 있는데 파도의 방향, 높이, 간격을 알 수 있다고서퍼라면 항시 체크한다고 합니다. 파도가 좋은면 남자들이 많이 온다는 사실 크고 ..
ETC_1
2017. 2. 24.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