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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이 노잼이라는 말이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이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연예인들과 무작정 자기 홍보가 아닌 자기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극적인 재미와는 다르게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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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씨는 서핑이 좋아서 제주도에 집을 구입하고, 집을 증추하고 수리하는 동안 마당에 카라반을 놓고 서핑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녀가 이렇게까지 자유분방하게 사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입니다.


내일도 서핑을 하러 간다는 윤진서...

겨울인데... 괜찮나요? 모래해변쪽에 파도가 뜬다는 소식에 간다고 하네요





파도 차트라는게 있는데 파도의 방향, 높이, 간격을 알 수 있다고

서퍼라면 항시 체크한다고 합니다.






파도가 좋은면 남자들이 많이 온다는 사실







크고 좋은 파도가 오면 서핑 잘하는 남자들이 모여든다고...

서퍼들 몸 장난 아니죠 ㅋㅋㅋ






그리고 뜬금없이 고백한 남자친구






그녀의 남자친구는 파도를 기다리면서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윤지서는 서핑 초보였는데 남자친구가 가르쳐 주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동엽의 상상도...

추위에 뜨는 윤진서에게

따뜻한 오줌을 보내 줬을...








하지만 그냥 서핑을 가르쳐 주면 만났다고...

윤진서의 파도남은 주말 알바로 서핑 강습을 할 정도로 실력파...

삶이라고 말하는 서핑을 하는 남자와 사귀고 있다니

최고의 상황이 아닌지...

<사진 =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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