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를 끝으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종영을 했고 그 자리를 파일럿 프로그램 가 시청자들의 평가를 기다립니다. 물의를 일으키거나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들에게 셀프 디스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며 희화하해가면 하나의 개그 소재로 승화되기도 하고 나쁜 이미지를 벗게 합니다. SNL에서 그런한 자기 셀프가 많이 있었었고, 최근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의 이혼이라든지,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의 빚과 이혜영과 관련된 언급들이 이제는 듣기만 해도 뒤에서 폭소하게 합니다.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에도 셀프 디스라는 코드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아픈 곳을 스스로 까발리며 더 단단해지고 사람들에게도 잊히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출연자들마다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자신..
ETC
2016. 7. 2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