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우리새끼는 노총각을 둔 어머님들의 관찰일기입니다. 첫 방의 출연자들이 고정인지 일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첫 출연자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이었습니다. 다들 잘 나가는 아저씨들로 두 분은 리얼 노총각 한 분은 돌싱입니다. 김제동의 하루를 지켜보던 어머니의 객관적인 외모 지적과 어떻게든 귀여운 얼굴이라고 편들어 주는(두상과 귀가 이쁘다고...) 어머님의 자식 사랑이 느껴집니다. 휴일을 맞은 김제동은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소개팅을 나갑니다. 선글라스에 가죽점퍼까지 차려입고 소개팅녀를 기다렸고, 이러한 제동의 모습을 어머니는 굉장히 기뻐하며 더 기대를 합니다. 제동의 소개팅 상대는 프로게이머 이유라 씨입니다. 상큼한 외모로 평소 김제동의 팬이어서 김제동을 평소에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
ETC_1
2016. 7. 2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