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닥터스가 끝이 나고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엄청 오를 거라 예상을 했는데, 역시나 16%대를 기록하면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엇보다 화제작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반응이 좋지 못해 앞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은 더 좋아질 거라는 예상이 됩니다. 2회에서 이영세자의 정체가 공개되는 듯 끝이 나서 3회의 내용 또한 세자의 정체 공개가 되냐 안되냐의 기대감으로 시청을 했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도 슬슬 정치 싸움을 보여주면서, 박보검과 김유정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아니라는 걸 어필하고 있는데, 이게 완성도가 아주 좋아서 드라마의 재미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연서 대필 사건으로 분노한 명은 공주(정혜성)에서 홍삼놈을 구해야 하는데, 이영 세자는 연서 대필 사건을 크게 만들려고 해서..
ETC_1
2016. 8. 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