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복면가왕 캣츠걸의 독주에 대한 여러 시선들 지난주 큰 화제를 모았던 도전자들이 많았던 복면가왕의 21대 가왕이 결정되었습니다. 기적의 골든타임(려욱)이 차가운 도시 원숭이(박재범)을 꺾고 도전자 결정전에 올라갔고, 파리 잡는 파리넬리(KCM)이 경국지색 어우동(업텐션 선율)을 꺾고 도전자 결정전에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가왕 도전자 결정전에서 만난 골든타임은 차분하고 절제된 느낌으로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파리넬리는 엠시 더 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불렀습니다. 파리넬리의 무대 전 작곡가 유영석은 파리넬리가 탈락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려욱의 무대의 감동에서 빠져나오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파리넬리(KCM)의 깊고 진한 슬픔이 울려 퍼지는 무대는 그를 가왕 도전자로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판정단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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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7.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