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가 이번 주에는 서래마을에서 밥을 얻어먹으러 갔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AOA의 설현이 등장했는데,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5%를 기록했습니다. 설현 효과라고 말은 하지만 서래마을의 어마어마한 집들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번 이태원의 좋은 집들이 소개되면서 시청률이 뛰었는데 이번 서래마을도 비슷한 경우로 보입니다. - -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좋은 집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 궁금한가 봅니다. 일반 서민들과 저녁 한 끼 하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잔잔한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의 투입과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유명인들이 더 부각이 되면서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끼줍쇼는 예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처음이 기획 의도를 잘 ..
ETC_1
2017. 1. 2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