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 방송도 하기 전에 왜 실망하나?현재 나 혼자 산다는 정체되어있고 예전 같은 특별한 재미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게 노홍철이 혹은 김광규, 데프콘이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가 인기도 많아지고 출연자들의 개인사로 하나둘씩 교체되고, 이제는 단순히 육중완을 혹은 전현무를 지켜보는 게 식상해져 왔습니다. - -그래서 출연자들이 하나둘씩 특별한 이벤트성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출연자의 의지인지 대본인지 알수는 없지만 몇 가지 억지스런 설정의 여행을 간다던지 지나친 PPL들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못하고 티나게 등장하거나, 든금없이 인구조사원이 찾아와 인구조사 시기라고 행복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것들의 부자연스러움도 나혼..
프로듀스 101의 새로운 미션은 그룹 배틀 평가입니다. A 그룹 개개인이 곡을 선곡하고, B, C, D, F그룹에서 멤버를 뽑아 팀 만들어 같은 곡을 놓고 경연을 벌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센터에 대한 소녀들의 욕심과 착한 성향들이 은연중에 풍겨 나오고 있습니다. 악마의 편지이라는 엠넷이기에 그런한 모습이 소녀들의 진짜 모습은 아니겠지만, 그들의 의도대로 생기기 시작하는 선입견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일 수도 있겠지만 방송에서 비친 기희현의 모습은 리더 답지 못했고 팀원을 잘 활용하지 못 했습니다. - -프로듀서 101에서 어벤저스 팀이라고 불릴 정도의 멤버(허찬미, 전소미, 정채연, 정은우)를 한자리에 모은 것은 대단했지만 막상 뽑아 놓은 멤버의 활용법은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