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단장한 비정상회담은 반찬 토론 빅 이슈를 발 빠르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녹화 방송이라 그들이 나누는 주제는 이미 지나간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 통으로 녹화하기보다는 전반에는 반찬 토론을 하고 후반에는 한국 정상이 안건을 가지고 오는 포맷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방식과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빠르게 세계의 이슈에 대해 각국의 젊은이들이 봐라보는 시각을 볼 수 있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에서 흑인 운전자가 미등이 고장 났다는 이유로 경찰을 검문을 받았고, 아이디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경찰이 흑인 운전자에의 심장을 향해 6발의 총을 쏜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동승했던 여자친구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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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