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3 남혜연 기자가 취재한 안 반갑다 친구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배우 A양은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스타가 된 케이스인데 그녀에게는 비슷한 나이와 외모의 여배우 B양이 라이벌이라고 합니다. - - 두 사람은 학창 시절을 같이 보낸 사이이긴 하지만 재학 당시에는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 촬영장 뒤풀이에서 만나 두 사람, B양이 먼저 A양에게 인사했지만 A양은 모른 척을 했다고 합니다. B양은 자신을 못 봤기 때문에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다시 인사를 하지만 밥 먹는 중이라는 대답만 들었다고 합니다. B양은 민망해서 그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A양은 평소에도 B양에 대한 반감을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A양이 B양을 싫어하는 이유는 신인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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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