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한류 그룹 블락비의 박경과 태일이 나와 세계의 학교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왔습니다. 이들이 가지고 온 안건은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였습니다. - - 갈수만 있다면 누구나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 입니다. 저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태일은 능력자들에서 열대어 덕후로 나왔던걸 기억하는데 박경은 머리가 무척이나 좋군요. 블락비에 재능이 많은 친구들이 많이 보여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있는 듯... 블랍비의 래퍼 박경 26살, 보컬 28살 태일 블락비의 인기는 유럽권이 뜨거운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파키스탄에서도 유명하다는 제보가 나옵니다 ㅋㅋ 파키스탄에 KOP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는데블락비 소식이 많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박경은 문제적 남자의 출연으로 유..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화 유승호 살인누명과 과잉기억증후군 이상증후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화는 돈이면 다 되는 더럽고 부패한 권력과 재벌가의 추잡한 뒷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드라마이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부사장을 함정 빠트린 장본인이 남규만(남궁민)이 아니라 일호 그룹의 회장 남일호였다는 점과 사람은 도구로만 쓴다는 남일호의 말에서 리얼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들에게 도구는 항상 바꿔가며 사용하라는 썩어 빠진 부정에 화가 납니다. 그래도 서진우(유승호)가 이들을 단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부사장은 비자금 내역이 들어있는 USB를 서진우(유승호)에 건네주며 일호 그룹과 한국을 떠납니다. 헬조선을 탈출하는 거겠죠. 그리고 이어지는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