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가 폭발적인 관심은 없지만 소소하게 보기 좋은 프로그램이긴한데 강호동의 억지 연출은 아무리봐도 적응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방식인거 같은데... 이경규 씨가 많이 힘들 듯... - - 삼청동에 이어서 이태원, 그리고 평창동까지 가면서 시청률이 많이 올랐습니다. 사람들은 역시 부자들이 사는 모습이 궁금한가봅니다. 씁쓸하네요... 이태원 편에는 김세정이 나왔는데 주택가만 돌아다녀도 부티나는 동네지만 김세정은 한적한 시골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함께 식사를 하게 된 집을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되죠. 역시 돈 있으면 도시에서 넓게 사는 게 진리~ 입구부터 심상치 안은 한끼줍쇼 이태원 집... 자동문입니다. 저의 로망 대형견과 주택에 사는 것~ 피아노 옆에 서 있는 녀석이 스피커..
ETC_1
2016. 12. 3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