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3 연예부 남혜연 기자가 취재한 여배우가 여배우처럼 사는 법의 내용입니다. A양과 B양은 소속사는 다르지만 동네 친구라고 합니다. A양은 B양에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기선제압하는 법이라든가, 연예인 대우받는 법을 전수해준다고 하는데 별게 다 있네요 ㅋㅋ - - A양은 청순한 이미지에 연기력도 좋아서 데뷔 때부터 눈에 띄는 여배우였습니다. 하루는 A양이 행사 측 대표에게 쇼핑을 하러 백화점을 가자는 제안을 합니다. 마침 행사를 앞두고 있어 A양의 눈치를 봐야 했던 대표는 동행을 합니다. 열심히 아이쇼핑을 즐기던 A양은 갖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지갑을 두고 왔다는 말을 하게 되고 대표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A양의 물건을 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것만 산 게 아니라 매니저도 하나 ..
ETC_1
2017. 1. 19.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