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가 의외의 반응으로 풀버젼이 보고 싶은 분이 많은거 같아 올려 봅니다.- - 민경훈은 김수현과 팀을 이루고 박혜경의 고백을 부릅니다. 민경훈 듀엣이 생전 처음이라는데 둘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엄청 꽁냥꽁냥합니다. 패널들도 몰아가기 하는데 둘이 뭐 있는거 아닌가요? 원단을 나눠입은 민경훈, 김수현 매울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겹게 봤던 지코와 이소영일 부른 다이나믹듀오의 고백(go back) 학교 후배와의 호흡은 환정적이었고, 여고생이 맞나? 프로가수 같은 이소영의 가창력에 계속 소름이... 정은지 김대수가 부른 윤도현의 나는 나비. 리허설때 계속 실수했다는 김대수가 경연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줍니다. 역시나 소름 작렬~! - -개인적으로 제일 아수운 무대인 정준영, 박성미가 부른 변진섭의..
듀엣가요제 지코 이소영의 멋진 무대와 정준영이 아쉬운 이유기회라는건 막상 찾아와도 이게 기회인지 알아보기가 힘든 경우가 태반이고, 기회라고 생각을 해도 준비가 안되어있어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복면가왕이 유명인에게 한정된 기회라면 듀엣가요제는 일반인에게도 기회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이 팀을 이뤄 듀엣으로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편성되어온 프로그램으로 명절마다 찾아 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 참가자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온 기회를 준비되어 있는것 혹은 이상의 모습 보여줬습니다. 정은지와 팀을 이룬 김대수가 리허설에서 실수를 연발하다 본무대에서 포텐을 터트리는 모습이나(그리고 최고점을 받음), 마마무 휘인과 팀을 이룬 여고생..
지금은 지코시대!지코는 많은 비난을 넘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코가 언더에서 아이돌인 블락비로 데뷔했을때도 언던 팬들의 실망감과 비난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작곡 활동과 랩퍼로써의 모습으로 그런 비난을 넘어서게 말들었습니다. 그리고 지코가 쇼미더머니4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을때에도 많은 목소리가 있었죠. - -지코가 피타입을 심사 한다고?우려와 걱정 속에 시작 된 쇼미더머니4에서 지코는 특유의 당돌한 카리스마와 언더부터 인정 받아왔던 실력으로 비난을 날려 버립니다. 쇼미더머니4 이후 지코는 더 승승장구 합니다. 지금은 음원깡패로 2015년 작곡가 탑3에 뽑히기도 합니다. 최근 출연했던 MBC다큐 랩스타의 탄생에서 랩퍼와 아이돌로써 살아가는 어려움과 힙합에 대해 진지하고 담백하게 이야기 합니다. 블..
mbc 다큐 스페셜 - 랩스타의 탄생, 지코, 산이, 스윙스, 도끼&콰이어트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랩스타의 탄생이란 주제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도 연 수십 억 원을 버는 힙합 가수들의 일상과 힙합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한국 힙합의 황금기인 요즘을 이끄는 지코, 산이, 스위스, 도끼, 더콰이엇의 이야기를 정리 해봤습니다.- -지코제작진이 "블락비는 힙합 아이돌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지코는 "블락비는 힙합이 절대 아니다. 전 회사에서 그렇게 홍보를 한 것이지 저는 블락비를 힙합 아이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이돌과 랩퍼로써 두 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이색적인 존재입니다. 지코가 언더에서 랩퍼로 활동하다 아이돌로 데뷔할때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