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검찰 출석을 하면서 자신이 억울하다는 소리를 치며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특검 청소노동자 아주머니의 즉각적인 일침 "염병하네 x 3" 일명 3염병으로 화답해줘서 그나마 어이없는 상황을 시원하게 뚫어줬던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다음날 특검이 강압수사를 하고 있고 대통령과의 공모 사실을 강요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판을 엎으려고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재 변호사의 기가 막히는 변론에 일침을 가하는 새로운 용자 아주머니가 나타나 야단을 쳐주셔서 시원했습니다. 최근 헌재에 이어 검찰 조사에, 대통령의 인터뷰까지 변하고 있는 분위기에 대해 유시민 작가의 시선은 이랬습니다. 지금 최순실이 불출석을 하고 특검과 각을 세우는 것은단순히 지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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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