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나혼자산다 무지개 라이브에는 배우 최덕문 씨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최덕문 씨는 20년 차 배우이고 암살, 명량, 도둑들 등 이름만 들어 알만한 영화에 출연을 했고 얼굴을 보면 누구나 다 알지만, 이름까지는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최덕문 씨는 자신을 한번 갔다 왔다며 소개하면 돌싱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나혼자산다의 호흡기를 달고 있는 코너가 무지개 라이브인데, 연예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게 나 혼자 산다의 매력인데, 고정 출연자의 일상은 이제는 식상한 느낌이고, 그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깨려고 일상이 아닌 보여주기식 허세들이 끼어들면서 나 혼자 산다의 매력은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새 얼굴이고 신선함입니다. 배우 최덕문 씨의 하루는 연륜을 느낄 수 있게 홍삼 액..
ETC
2016. 10. 2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