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하차를 하고 새롭게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토니 안이었지만, 합류 소식만 있었고 방송에서 토니 안의 일상은 공개되지 않다가 드디어 첫 방송을 했습니다. 내 아들의 홀아비 냄새란 타이틀이 붙었는데 토니의 일상은 귀엽고 깔끔한 우리의 토니 오빠의 모습이 아닌 너저분하고 귀차니즘에 사로잡혀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토니의 집에서는 김재덕과 변호사 고승우, 강아지 두 마리까지 수컷들만 5명이 사는 수컷 하우스입니다. 침대에서 눈을 뜬 토니는 발 지압과 머리 안마기로 정신을 차리며 시작되었습니다. 방에는 양주들이 가득했고, 무질서해 보였지만 토니가 손을 뻗으면 모든 것이 가능한 위치에 최적화되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청소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대충 던져놓고 찾기 쉬운 곳에 모든 걸 놓는 ..
ETC_1
2016. 9. 2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