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의 유명인이 도전하는 힙합의 민족 2 엄청나게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고 예고편에서 짧게 보여준 참가자들의 랩은 수준 이상이었고 심사위원의 심사 기준도 쇼미 더 머니 급으로 까다로운 분위기라 숨겨진 실력자들을 많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 가지게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귀를 정화 시킬 정도의 실력자는 이미쉘, 박광선 이외에는 크게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 예고편에서 워낙에 기대를 하게 만들어놔서 실제 참가자들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잘하긴 하지만 기대보다는 낮아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간간이 박광선, 이미쉘의 등장은 다음 출연자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눈에 띄는 참가자는 배우 겸 가수 박준면입니다. 홍대의 여신, 홍대 술집을 주름 잡는 여걸이라고 소개된 그녀의 무대는 2달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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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