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진석역의 오대환씨를 처음 알게 된 건 태양의 후예의 최대 피해자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였습니다. 오연서의 재발견으로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태양의 후예에 밀려 나중에 봐야지가 되어버린 비운의 드라마... 돌저씨에 오연서 외에 눈에 띄었던 사람이 나석철 역의 오대환씨입니다. 이상하게 이분은 맡는 배역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석철에서 이제는 마진석으로... 나석철과 마진석은 둘 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의 끝판왕입니다. 하는 짓도 비슷하고 무섭기도 하고 쌍욕을 해주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이게 다 오대환씨의 명연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이 열연한 남규만이 최근 악역으로 이슈가 되었지만, 극중나오는 분노조절 장애 또라이에 그친다면, 나석철, 마진석은 악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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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