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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 아쉬운 점과 새로운 가능성


<사진 = 삼시세끼-어촌편2>

삼시세끼 어촌편2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방송을 하고 끝이났습니다. 마지막 자리는 프로그램에 목표로 잡았던 3대장 중 만나 보지 못했던 참돔과 돌돔을 출연자들에게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번 시즌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었기에 이번 어촌편2도 하나도 빠짐없이 시청을 했다. 이번 시즌을 요약하는 방송을 보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주절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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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어촌편1에서 너무나 혹독한 추위에 차승원씨와 유해진씨, 손호준씨 모두 무척이나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의 여름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적었던 여름 분량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진 = 삼시세끼-어촌편2>

만재도의 여름이 아쉽게 지나가 버리고, 또 하나 아쉬웠던 점은 이제 차승원씨 요리에 대한 기대감이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제 당연히 잘 해낼것이기 때문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촌편1에서 빵을 만들고, 피자를 만들어 낼때의 놀라움이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이런걸 만들어내지? 하는 놀라움보다는 당연히 만들어 낼거라는 생각이 깔려버린채 시청을 하게 되니,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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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해진씨의 재료 공급이 더욱 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여름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겨울보다 훨씬 많은 재료들을 구해오게 된 우리의 참바다씨입니다. 지난 시즌땐 놀래미 작은거 한 마리에도 무척이나 기뻐했는데, 이제는 바로 방생하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하지만 3대장에 대한 부담감을 가져 가야하는 역활이라 개인적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사진 = 삼시세끼-어촌편2>

이번 시즌에는 게스트가 올때마다 계속 시도 되는 몰래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워낙에 연기에는 베테랑들이라 미리 약속하지 않아도 눈빛 하나만으로 상황을 이어나가는 센스와 멘트들이 매회, 쏠쏠한 재미를 보여줬습니다. 팀워크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소하고 적당한, 제일 중요한 당하는 사람도 즐거운 수준의 몰래카메라가 이번 시즌 내내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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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거아닌 놀이의 재발견(제기차기내기, 공기놀이, 장기)도 다음 시즌에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재미 요소로 발전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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