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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9회 김현성, 루머스(정윤경) 조권, 돈스파이크, 가인, 제아


<사진 = JTBC 슈가맨 김현성, 루머스>

화요일에 가장 핫한 예능은 슈가맨입니다. 어느 덧 9회를 맞는 슈가맨의 슈가맨은 김현성과 루머스입니다. 프로듀서로는 돈 스파이크와 필터가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쇼맨으로는 브아걸의 제아와 가인, 그리고 2AM의 깝권이 맡았습니다. 


나가수 땐 좀 무서운 이미지의 돈 스파이크였는데 진짜 사나이 이후로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라 슈가맨에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MC유재석은 돈 스파이크 미러 선글라스를 보다 용접하러 왔냐며, 안보이면 벗어도 된다고 돈 스파이크를 도왔습니다. 필터는 혁오의 '소녀'를 프로듀싱한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프로듀서라고 소개했습니다. 


<사진 = JTBC 슈가맨 김현성, 루머스>

이날 산다라박 대신 일일 MC로 유인나가 나왔다. 시종일관 유인나만 쳐다보는 유재석과 유희열에 작곡가 김이나는 너무한다고 딱 찝어 이야기해서 제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래도 밥 맛 떨어지는 소개로 유명하다고 김이나의 캐릭터 만들어 주는 유재석의 능력! 감탄 스럽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조권의 깝춤이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무대를 보여줍니다.




유희열의 슈가맨 김현성은 '헤븐'을 부르며 등장했다. 발라드 황제의 귀환이다. 당시에 노래방에서 무진장 부르던 추억이 떠올라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올해 39세! 방부제 미모, 더 놀라운건 아직 미혼이라는게 씁쓸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유희열의 반주로 소원을 불러줬습니다. '헤븐' 정도로 히트한 곡이면, 후배 가수분들이 리메이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분도 리메이크하지 않으셨다"며 "댄스곡인 '킬러'가 성공할 줄 알았는데 반응이 별로 였고, 후에 베이비복스가 리메이크해 베이비복스의 곡인 줄 아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김현성의 곡이라 설명했습니다. 가수 활동을 중단한 김현성은 현재 칼럼을 쓰고 있다고합니다.




유재식팀의 슈가맨은 딱 한곡으로 기억되는 루머스였습니다. 노래는 스톰. 저도 연식이 오래되서 스톰이라는 노래는 알고 있었는데 가수 이름은 처음 들었습니다. 루머스 였군요. 역대급 무대난입 댄스가 펼쳐질만큼 신나는 부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유재석도 처음 뵙는다는 루머스 너무 반가웠습니다. 최근 근황에 대해 사실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건 아니며 가수 활동을 하던 중에 회사 문제가 있었서 뮤지컬이 본인의 길이라는 확신이 생겨 미련없이 그 쪽으로 전향을 했다고합니다. 그 뒤로 쭉 뮤지컬 배우로 계속 활동하고 있고, 다만 루머스의 정유경을 모르셨을 뿐이다"라고 그동안을 근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최종결과는 돈 스파이크가 편곡하고 조권이 부른 2015 헤븐이, 필터가 편곡하고 브아걸의 가이, 제아가 부른 스톰을 이겼습니다. 뭐 사실 승패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추억속의 두 곡을 꺼지집어내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듣고 그때 추억을 되세겨 보는 시간을 간게 중요한 것이죠. 그럼 2015버전으로 재탄생한 두곡을 감상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조권이 부른 김현서의 헤븐

가인 제아가 부른 루머스의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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