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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줄거리 박해진, 김고은, 첫 데이트





보는 사람도 두근 거렸던 유정(박해진)의 고백으로 얼떨결에 대답을 해버린 홍설(김고은)은 많이 혼란스러워합니다. 전혀 예상을 못했던 이유도 있겠지만 그녀의 둔한 센스도 한 몫해서 겠죠. 4명의 홍설이 벌인 회의결과 유정이 꿍꿍이가 있다는 결론을 내버지만 사귀기로 한 첫 날 마주쳤지만 쌩한 유정에게 섭섭함을 느낍니다. 







허락하기 전까지는 홍설이 갑이었지만 이제는 입장이 바껴버립니다. 연애에서도 선방이 중요합니다. 아무생각 없었던 홍설, 게다가 연애경험이 없던 그녀인지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고 모든게 서툴기만 합니다. 하지만 유정 역시 남의 마음을 이용해 괴롭히기는 잘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투박해보입니다. 솔직하고 직관적이게 표현하는 모습이 박해진이라서 심쿵하게 만드는 부분이 많지만 현실에서 저랬다간 진작에 차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4회에서 남주혁은 사랑스런 매력을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연기도 자연스러웠고 설과 보라를 화해시켜주는 장면에서 보이는 모습은 캐릭터와 상당히 동화되어 보였습니다. 물론 훌륭한 외모도 한 몫을 합니다. 방학때 학사 알바를 하게 된 설은 허조교에게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단순히 츠데레 적인 행동인지 원래 성격이 지랄맞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화가 납니다.








유정이 설에게 첫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담백하게 "우리 데이트 할까?"라는 짧은 말이었지만 강했습니다. 막상 데이트는 그렇게 달콤하지 않았습니다. 자라온 환경과 현재의 경제사정에서 오는 괴리감이 부담스러운 홍설은 어색해졌습니다. 그냥 맘 편히 얻어 먹어도 될 것 같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얻어 먹기만 하는건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 공감이 갑니다. 첫 데이트가 불편하고 어색했던 홍설은 지쳐있습니다.







이럴때마다 백인호가 나타납니다. 편의점에서 라면에 김치 하나가지고 유정과 했던 데이트보다 더 달달한 케미를 보여줍니다. 데이트라는게 서로에게 잘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위해 하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인화와의 시간이 더 데이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정이 소개 해준 학원을 다니게 된 홍설은 거기서 알바를 하고 있는 인호를 만나게 됩니다. 남주연이 벌인 노숙자 사건의 전말을 듣고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 홍설의 기분과는 상반되게 사방에 붙어있는 인호의 사진은 볼때 마다 웃낍니다. 홍설이 유정과 관련되어 우울할때 누가 나타난다? 네 백인호입니다.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인호가 개인적으로는 유정보다는 홍설을 더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5화 줄거리 간략하게...

점점 가까워지는 홍설과 유정. 그런 둘 사이를 알면서도 백인호는 홍설이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주용(김기방)을 기다리다가 홍설의 집앞에서 뻑치기를 당한 허조교는 주용과 크게 다투던 중 설 앞에서 유정의 비밀을 폭로하게 됩니다.



<사진 = 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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