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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31회 예고, 이방원 상투를 틀다



포은과 정도전의 대화를 다 엿들어 놓고는 정도전의 의중을 떠보는 방원은 하륜의 말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절대 못 참는다는 말대로 방원은 참기 힘들어 보입니다.





분이 대장에게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해보지만 낙심&삐진 방원





방지도 어머니 연향이 무명과 깊숙히 연관되어있는 걸 알게 되는 듯





그리고 육산 선생이 이방지와 분이대장이 살아있은 걸 알고 무척이나 놀람. 








적용을 시켜 방지와 분이로 추정되는 남매을 찾으라고 시키는 육산선생. 육산이 이렇게도 연향의 아이들의 생사를 알아보려는건 큰 비밀이 있다는 떡밥? 분이 땅새 남매의 출생의 비밀이 다음주에 밝혀지려나?





잡혀간 초영이 멀쩡희 길선미와 새로운 카드로 이방원을 지목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걸로 봐선 방원이가 또?





처음 큰 꿈을 꾸었던 장소에서 생각 정리하는 방원.




상투를 튼 방원의 모습이 보기 좋다는 정도전을 앞에 두고 속마음은 "이제는 아이가 아니니까"라고 킬방원 각성떡밥 투척됩니다. 이제 정도전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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