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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동네의영웅 박시후, 유리, 이수혁, 조성하, 윤태영 캐릭터 소개와 줄거리

과거 안좋은 일로 곤욕을 치렀던 박시후가 3년만에 OCN 드라마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박시후는 이번 작품에서 전 중앙정보국 요원이자 바 이웃의 사장 백시윤 역을 맡았습니다. 과거 무술 전문가 캐릭터인 만큼 극중에서 화려한 액션신을 보옂준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의 유리도 윤아에 이어 연기자로 나섯습니다. 유리는 작가 지망생인 배정연역을 맡았습니다. 첫 촬영이 박시후와의 키스신이라서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배우들의 호흡이 좋아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윤태영도 오래만인데 이제는 악역 이미지가 자리잡아 버린것 같습니다. 예전 왕초에서 그냥 바보 였는데... 뿌나부 뱀파이어 아이돌, 밤을 걷는 선비 귀,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오는 이수혁도 동네의 영웅에 합류했습니다. 이제는 모델보다는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OCN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첩보 작품입니다. 공개된 티비 클립 몇 개만봐도 흥미가 생길 것입니다. 



유리 너무 귀엽습니다. 꼭 보세요~









등장인물 소개

백 시 윤 (33세)| 前 중앙정보국 요원, 現 BAR 이웃 사장 - 박시후

“난 이게 내 일 같아. 그대로 되갚아 주는 거”

“3년 전,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촉망받는 정보요원이었다.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일대에서 블랙(비밀)요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믿음직한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던 시윤. 

그는 최고 수준의 실전 무술 전문가였다. 

시윤의 무술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상대를 제압하는 생존 기술이었고, 

때로는 상대를 제거하기 위한 살상용 무술이기도 했다.






황사장 (80대,‘BAR이웃’의 前사장) - 송재호








서안 (30대, 중앙정보국 요원) - 최윤소

시윤의 옛 연인.







진우 (20대, 중앙정보국 요원) - 지일주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훈남요원. 







진우 (20대, 중앙정보국 요원)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훈남요원. 





임 태 호 (47세)| 강중경찰서 형사과 강력1팀 형사, 경위 - 조성하

“너는 멋있는 경찰해. 나는 생계형 경찰할테니까”

강중경찰서 형사과 강력1팀 형사. 경위. 

집에선 3남매를 책임지는 가장이자 아내 선영의 남편이다. 






선영 (40대, 태호의 아내) - 진경

다섯 식구 살림을 혼자서 하며 쉴 틈도 없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들 학교 보내고 학원 보내고 돌아오면 숙제시키고, 

잘못하면 혼내고 때리고... 

그런 정신없는 중노동이 일상인 태호의 아내. 






한준희 (강중경찰서 경장) - 이순원

한형사라고 불리는 태호의 파트너.




최 찬 규 (28세)| 취업 준비생 - 이수혁

“정의란... 누구나 취업되는 세상?”

군대도 갔다 왔고 졸업도 했다. 그런데 여전히 똑같다. 제대했을 때나 졸업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취업 준비생. 

운동신경 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끝내줬다. 100미터를 11초에 뛰었다. 

공부를 멀리했던 찬규로서는 체육학과에 진학하는 게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다들 교직과목을 이수해서 체육선생님이 되라 충고했지만, 찬규는 별로 그럴 생각이 없었다. 너무 심심해 보였다. 찬규가 진짜로 되고 싶었던 건, 007이나 제이슨 본 같은 비밀요원.





배 정 연 (28세)|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 소녀시대 권유리

“우리, 사는 것도 어려운데 고개까지 숙이진 말자”

‘Bar 이웃’의 또 다른 주인공. 

20년 동안 이곳을 운영한 황사장과, 이제 막 가게를 인수한 시윤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긴장을 풀어주는 당돌한 청춘이다.






소미 (20대, 정연의 친구) - 김보미

중학교 때부터 정연과 단짝. 

둘 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 합격했을 때 

펄펄 뛰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윤 상 민 (40세)| 뉴스타 인베스트 대표 - 윤태영

“돈으로도 안되면 밀어버려! 문제 없이 깔끔하게”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였다. 

가난한 동네에서 자라며 히스패닉계, 아프리카계와 계속 부딪혀야만 했다. 

지지 않기 위해 태권도와 쿵푸 도장에 다녔고, 교포 아이들끼리 똘똘 뭉쳤다. 





조봉철 (정비업체 대표) - 이철민

명도 집행과 세입자 관리 업무를 하는 정비업체 ‘KJ산업’ 대표.






감자, 고구마

조봉철의 밑에서 일하는 행동대장.

뭐하나 제대로 처리하는 일이 없다.





정 수 혁 (48세)| 중앙정보국 요원, 시윤의 선배 - 정만식

“이건 명령이야, 명령!”

시윤의 중앙정보국 선배. 3년 전 마카오 스테이션 팀장.

정수혁은 원칙주의자였다. 단순한 처세술이 아니다. 

원칙주의는 그의 성격이고, 스타일이고, 세계관이었다. 






박선후 (용문기획 대표) - 안석환

‘용문기획’ 대표.

점잖은 은퇴자다. 

긴장을 놓지 않는 말쑥한 차림. 부드러운 말투. 

나이 어린 사람의 말도 끝까지 경청하는 예의. 

흠잡을 데 없는 “어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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