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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야매강좌 주현입니다.




오늘은 감성있는 사진을 보정 해볼까 합니다.


보정은 보정일뿐 새로태어나게 하진 못하죠 ㅋㅋ 초반 부터 왜 이렇게 변명질 이냐면


감성사진으로 보정한다고 다 감성이 느껴지는게 아닙니다. 


바로 사진을 잘 찍어야합니다. 





아무튼 오래전 D70S로 찍었던 일상 사진이지만 감성 사진이라고 우기고픈 사진을 가져 오겠습니다.







원본입니다.

 

제가 보이기엔 푸르딩딩하고 초점이 어디 맞았는지 모르겠는 일상 사진입니다.

약간 분위기 있게 바꿔보려합니다. 이번사진은 특별한 목표가 안생깁니다.

어두운 부분이 부스스하게 밝은 느낌이랄까 글로 설명하려니 힘듭니다. ^^;;








채도랑 생동감을 조금 뺐습니다. 빛바랜 느낌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하하하 







약간 빠진게 보이시죠?







톤 곡선 메뉴에서 표시한 곳을 클릭 하면 직접 커브를 수정 할 수 있습니다.








표시한 곳이 사진의 가장 어두운 부분입니다. 위로 올리면 밝아집니다.

 

올리면 사진이 전체적으로 부스스해집니다.









그리드를 보고 표시한거 처럼 포인트를 하나더 추가합니다.

 

살짝 내려주면 다른곳은 원래 밝기에 가깝에 어두워집니다.








중간지점 위에 라인이 지나갈수 있게 포인트를 하나더 추가 합니다.

 

중간지점을 사수해주는게 전체적인 밝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옮겨도 됩니다.







사진의 가장 밝은 부분인 오른쪽 상단 부분을 살짝 내려서 젤 밝은 곳의 밝기를 내려주었습니다.







너무 푸르딩딩한거같아 화이트발란스를 손봐주었습니다.

 

약간 따뜻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명했으면 하는 마음에 보정해줍니다.







노이즈를 넣었습니다.

 

오래된 사진 같나요?







아직도 푸르딩딩한 느낌이라 화이트밸런스를 손보고, 채도가 너무 빠진거 같아 채도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완성



비교 해보겠습니다.

 




좌 - 보정 전 / 우 - 보정 후 입니다.








원본입니다.








보정본 입니다.






보정은 보정 속옷과 같아서 극대화 되려면 원판이 좋아야합니다.

따라서 보정보다는 사진을 잘 찍어야 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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