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게이로 살아간다는 건 정말 상상을 하기 힘든일 같습니다. 더구나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이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말한다는 건 정말이지 보통 용기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톱게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홍석천이 말하는 대로에서 톱게이로 사는법이라는 주제로 종각역에서 버스킹을 가졌습니다. 홍석천의 이야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중학교 시절 겪은 성폭행에 대한 기억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는 놀라웠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시골애들 별난 애들은 정말 별나죠 정말 조심스럽게 자신의 청소년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홍석천 중학교 때 일진 친구들에게 끌려간 홍석천 폭행도 당하고 성폭행도 당했다고...처음엔 귀를 의심했었네요... 담담하게 말해..
얼마 전 충격을 줬던 여중생 22명 집단 성폭행 사건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집중 취재를 합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연상될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사건이 밝혀지고 범인들이 잡히게 된 경위는 도봉 경찰서 김장수 경위의 끈질긴 수사 덕분이었습니다. 여중생 22명 집단 성폭행 사건의 전말1. 피해자 여중생 2명은 도봉구의 한 골목길에서 호기심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2. 지나가던 고등학생 남학생들이 발견하고 학교에 알리겠다고 여중생의 전화번호를 가져갑니다.3. 며칠 뒤 고등학생은 여중생을 불러내 술을 먹입니다.4. 정신을 잃은 여중생을 11명 중 4명이 A 양을 성폭행을 합니다.5. 가해자들은 1차 범행을 무용담처럼 자랑하고 다닙니다.6. 며칠 뒤 A 양,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