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안건을 들고 나타나 한국 대표는 송지효였는데, 평소 여자 연예인을 갈망하는 G들의 관심이 쏠리자 부담스럽다며 기분 좋은 긴장감을 보였습니다. 송지효가 비정상회담을 찾은 이유는 그녀의 새로운 드라마 홍보 때문입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드라마인데 여기에 걸맞은 안건을 가지고 비정상회담을 찾았습니다.-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줄 수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인데, 송지효는 한 번쯤은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한 여자를 두 번 만나는 것은 용서가 안될 거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 느낌이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송지효는 뒤를 캐고 상상하는 것보다는 대놓고 물어볼 것 같다고 답합니다. 런닝맨에서 은근히 포스 있..
아주 독특한 제목의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놀라운 게 주식 빼고 다 잘한다는 디씨인사이드 주식 갤러리가 배경이 된다는 점인데 원작은 일본 드라마인 거 같네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줄거리는 우연히 아내의 휴대폰 문자를 보고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할게 됩니다. 이 남편 역할이 이선균이 맡았는데 나이스 캐스팅이라는 생각입니다. 지질하면서도 코믹한 이미지가 무척 잘 어울리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과 매치되는 느낌도 있는 거 같습니다. 다시 줄거리로 돌아와서 남편 이선균은 인터넷 게시판에 하소연을 하면서 여러 가지 조언을 받게 되는데 이 게시판이 주갤이된다고하네요. 뭔가 전차남의 느낌도 나는 거 같습니다. 신선한 드라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