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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안건을 들고 나타나 한국 대표는 송지효였는데, 평소 여자 연예인을 갈망하는 G들의 관심이 쏠리자 부담스럽다며 기분 좋은 긴장감을 보였습니다. 송지효가 비정상회담을 찾은 이유는 그녀의 새로운 드라마 홍보 때문입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드라마인데 여기에 걸맞은 안건을 가지고 비정상회담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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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줄 수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인데, 송지효는 한 번쯤은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한 여자를 두 번 만나는 것은 용서가 안될 거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 느낌이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송지효는 뒤를 캐고 상상하는 것보다는 대놓고 물어볼 것 같다고 답합니다. 런닝맨에서 은근히 포스 있는 느낌인데 대놓고 물어보면 무서울 듯...







각국의 비정상들의 불륜에 대한 생각도 들어 볼 수 있었는데 개방적일 거 같은 미국의 불륜은 생각보다 굉장히 보수적이고 빌 클린턴 불륜 당시에 미국은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프랑스 오헬리엉은 77% 가 사생활이라고 생각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정치인들의 스캔들에도 별로 놀라지 않는다고... 다들 불륜이 흔해서 충격을 덜 받나?







일본 오오기는 사생활도 다 보도되고 하루 종일 불륜 사건만 보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도 사생활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일본 연예인은 잘 못을 저지르면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무릎까지 꿇고 용서를 빌기도 하는가 봅니다. 오체불만족의 작가 오도다케 히로타가의 불륜도 이야기했는데, 5명과 바람을 피워서 결국 이혼을 했다고... 파키스탄 자히드 후세인은 불륜을 저지르면 과거에는 사형도 당했지만 지금은 종신형을 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륜 다음에 오는 단계 이혼에 대한 각국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불륜이 이혼 사유가 되기 때문에 지금은 마음대로 이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멕시코는 돈 때문에 이혼을 많이 하고 일본은 이혼한 사람을 X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혼에 대한 송지효의 생각은 이혼은 반대라고 합니다. 방법을 찾다 마지막에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는데, 결혼에는 당사자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이 얽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결혼과 이혼은 최선의 선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을 했고, 이제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과 결혼 그리고 불륜에 대한 기준과 생각은 다들 다들 것이고 각 나라만의 이어져온 문화가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 역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송지효가 런닝맨이 아닌 다른 예능에 나오는 건 오랜만인데, 비정상회담 보는 내내 이렇게 이뻤나 생각이 들 정도로 빛을 내고 있더군요. 런닝맨의 털털한 모습도 좋았는데 꾸미면 꾸미는 대로 다른 매력이 느껴지고 말도 똑 부러지게 잘하는 거 같아서 매력이 더 넘쳤던 거 같습니다.

<사진 =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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