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는 펫시터의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이 여타 동물 예능과의 차이점입니다. 동물들과 지속적인 교감보다는 매주 새로운 동물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TV 동물농장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펫시터를 하며 성장해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의 감상 포인트입니다.- - 의 출연진들은 서로 만나면 자기가 돌보고 있는 동물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마치 자식 자랑하듯 자기가 돌보는 마리의 장기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강호동이 비록 실패는 했지만 즐거운 모습입니다. 는 현재 순항 중에 있습니다 '마리와 나' 7회의 시청률은 1.8%대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4..
SNL 코리아 시즌6 심형탁 성공한 덕후의 매력 SNL 코리아 시즌6에 성공한 덕후 심형탁이 나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이 출현해 인상적인 오프닝을 보여줬습니다. 무한도전에서 화제가 되었던 미니언즈와 함께 노래와 안무로 SNL을 시작했습니다. 예전같으면 덕후라는 이미지는 어둡고 침침하고 애니메이션이나 빠져있는, 무능하고 안좋은 이미지의 부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덕후는 한 분야의 전문가, 능력자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좋아하는것에 대한 탐구와 자기만족에서 열정으로 무장한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덕후라는 사실을 숨겼다면 요즘엔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팬질이란 용어도 덕질이라고 불르기도 합니다. 입덕이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요즘들어 성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