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일본 최현석 모토카와 셰프와 좋은 승부를 보여줬다.쿡가대표 일본편은 상대 셰프에 대한 리스펙트도 보여주면서 승리까지 챙기는 모습이라 매운 훈훈하게 시청을 했습니다. 쿡가대표는 강호동의 합류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건 강호동이고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큰 그림에는 김성주가 진행을 하고 안정환이 툭툭 던지며 웃음을 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쿡가대표 일본 편이 재미있었던 건 상대 셰프들의 예능감이 좋았던 이유도 아주 컸습니다. 그리고 홍콩 편에서는 블라인드라고는 하지만 공정하지 않아 보였던 심사 방식도 요리사 지망생들로 구성했고 한국인 2명 일본인 3명을 배치하며 보완을 했습니다. 심사 결과도 재밌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본인 심사위원 ..
쿡가대표 일본 우에노의 하드캐리 강호동의 존재감 상승쿡가대표가 홍콩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으로 날아갔고 이번 상대는 오사카에 위치한 사쿠라에의 셰프들입니다. 사쿠라에는 정통 일본식 코스요리인 카이세키 전문점이고 재료의 참신한 조합과 조리법으로 요리의 깊은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독창적인 신일본요리를 즐기 수 있다고 합니다. 2010년에 미슐랭 1스타에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2스타에 선정,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안정환과 강호동은 한일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파이팅이 넘치는 모습이었고, 셰프들도 비장한 마음으로 임하고 분위기였고 부담감을 느끼는 듯 보였으나 일본 셰프들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터지는 예능감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쿡다대표 일본 ..